내용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좀 심해요 ㅋㅋ
코로나때문에 살이 너무쪄서 들어가는 바지가 없던찰나 언젠가 살빠질것같은 막연한 기대에 비싼바지는 사기싫고, 랜덤박스를 보게됩니다. 평소 미듐을 입었으나 이번엔 라지로,,,,,
총바지는 세개 검정1흰색2 구성이네요.
허나
검정색바지는 버클에 녹이녹이 슬어 버클을벗길수조차없고 손에 오만상 쇠냄새나서 소리지르며 쓰레기통. 두번째바지는 정장흰색바지인데, 너무얇고 팬티라인조차 다비치니 남편이 한복안에입는 속곳을 샀냐고 비웃음.
세번째바지는 고무줄부츠컷 흰바지인데 이거라도 괜찮으면 셋중 하나는 건진다.. 바지하나에 만오천원이면 싼거다 생각하고 입었더니, 세상에 발목에서 무릎까지 절개되어있는데 원래 그런디자인 인가봅니다.(좀꼬매입으면 괜찮겠냐물으니 남편이 고개를 절레절레저었어요)
만오천원으로 재미있는 경험을 해봅니다
(2021-01-09 13:55:3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댓글목록
작성자 여성의류쇼핑몰 마이시즌
작성일 2021-01-11
평점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지 못한듯 하여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더욱더 노력하고 예쁜 상품 많이 판매하는 오키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지켜봐주세요!